-
반딧불이 반짝반짝, 가재 바글바글 … 관광객 북적북적
충북 옥천 안터마을은 대표적인 친환경 마을이다. 대청호 연안에 자리한 이 마을에는 반딧불이를 비롯한 야생 동물이 흔하다.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려는 주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. 오
-
반딧불이 반짝반짝, 가재 바글바글 … 관광객 북적북적
충북 옥천 안터마을은 대표적인 친환경 마을이다. 대청호 연안에 자리한 이 마을에는 반딧불이를 비롯한 야생 동물이 흔하다.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려는 주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. 오
-
[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] “남 시선 왜 신경쓰나요?” 흙에서 행복 찾은 ‘고창처녀농부’
어떤 여행은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. 이승희(33ㆍ여)씨가 그랬다. 2006년 4년차 회사원이었던 그는 ‘번 아웃’(녹초)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었다. “그저 돈을 벌기 위해 기계처
-
소방점검 '0' 미등록 글램핑장 … 소화기 3대 모두 먹통
화재 캠핑장 내 다른 텐트의 내부 모습으로 냉장고·TV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. [오종택 기자] 과학수사대가 22일 강화도 화도면 ‘글램핑장’ 화재 현장에서 정밀감식을 하고
-
인천 강화도 글램핑장에서 불…7명 사상
불법 펜션과 함께 운영하던 캠핑장이었다. 등록을 안해 소방ㆍ안전 점검을 한번도 받지 않았다. 실제 불이 났음에도 소화기는 작동하지 않았다. 난연(難燃) 처리가 안된 천막은 순식간
-
[J Report] 조심조심 문 여는 지역 축제
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모래축제에 모인 관람객들. 올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대대적인 퍼레이드는 하지 않지만 모래조각전 등 볼거리는 풍부하다.
-
밀어주고 끌어준 나눔의 힘, 농촌을 춤추게 하다
‘함께하는 우리 농촌 운동’은 2011년부터 마을 자원과 특성을 발굴·개발함으로써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. 3000여 후보 마을을 선정해 ‘색깔있는 마을’로 꾸미
-
“교통·시설보다 컨셉트 … 밤(夜) 프로그램이 만족도 좌우”
관련기사 “여보, 안 팔리는 우리 집 외국인 관광객에 민박 놓을까?” 서울 홍대 입구 못지않게 게스트 하우스가 빠르게 늘어난 곳이 제주도다. 올레길이 유명해지면서 외국인보다 내국
-
체험 왔다 반한 맛, 꾸러미 주문 밀물
지난 27일 마을 체험관에서 달마지마을 주민들이 ‘남도꾸러미’를 포장하고 있다. 남도꾸러미는 회원 주문을 받아 제철 반찬·채소 등을 택배로 보내는 사업이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뒤
-
경기도 1박 2일 겨울여행 코스 4선
스키, 썰매, 온천 등은 추울수록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아이템들이다. 하지만 겨울여행을 마음 먹어도 막상 떠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. 가족, 친구,
-
인구 너무 늘어 걱정이던 시골마을, 대박 비결
전국 1500개 ‘색깔 있는 마을’ 중 모범으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 모꼬지 마을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. 사진 왼쪽부터 임정화 사무장, 최학배 이장, 홍승필 양평군청 농촌관광팀
-
고택 문화체험숙박‘K스테이’로
한국형 문화체험숙박 네트워크 설립을 추진하는 김광림 국회의원. [김경빈 기자] 6일 국회에서 한국형 문화체험숙박 브랜드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. 프랑스의 관광체험형 숙박
-
‘색깔 있는 마을’이 부자 된다 ③ 경북 고령 개실마을
개실마을을 찾은 농협 대구지역본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엿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 개실마을. 조선 초기 무오사화 때 부관참시(관을
-
주민들이 직접 그린 벽화 100여 점, 지상 최대 야외미술관
1 아름다운 야생화와 나비로 장식된 셰필드 농가 주택.2 마을 소식지와 인쇄물을 제작했던 인쇄소 건물에 그려진 작품. 셰필드 벽화에는 주민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.3 태즈
-
주민들이 직접 그린 벽화 100여 점, 지상 최대 야외미술관
1 아름다운 야생화와 나비로 장식된 셰필드 농가 주택.2 마을 소식지와 인쇄물을 제작했던 인쇄소 건물에 그려진 작품. 셰필드 벽화에는 주민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.3 태
-
섬 봉쇄하려는 제부도 주민들 왜?
화성시 관용차가 마을로 진입하려 하자 주민들이 이를 막고 있다.화성시 관용차가 마을로 진입하려 하자 주민들이 이를 막고 있다.2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제부도의
-
지난해 1만여 가구 시골로 갔다
지난해 귀농·귀촌 가구가 1만 가구를 넘어섰다. 이 가운데 무직자의 귀농은 5.6%에 불과했다. 이젠 귀농·귀촌이 도시에서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
-
지역 살리는 엔도르핀, 마을기업 나뭇잎이 산골 마을을 바꿨다
지난달 31일 일본 도쿠시마현 가미카쓰 마을에서 하리키 쓰네코 할머니(89·왼쪽)와 며느리인 하리키 시게미(64)가 태블릿 PC로 나뭇잎 시세와 주문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. 주문
-
“프랑스식 민박 네트워크, 한국 고택도 가능성 있다”
프랑스의 관광체험형 숙박 네트워크 ‘지트(Gite) 드 프랑스’의 파트릭 파르자스(Patric Farjas·59·사진) 부회장이 첫 방한했다. 프랑스 전역에 5만6000여 개 지
-
행안부 지정 정보화마을, 홍성 상하마을 가보니
충남 홍성군 용봉산체험마을 고구마밭 눈비탈에서 비료포대 썰매를 타고 있는 유정균 씨 가족.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겨울 놀이다. 지난주 충남 홍성군 상하리는 온통 하얬다
-
37가구 마을에 도시민 3만명 몰려 대박
강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1리 산채마을은 22농가를 포함해 37가구 110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마을이다. 이 마을에 올해 3만여 명의 도시민이 몰렸다. 농촌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기
-
“우리 섬에 오면 여객선 요금 깎아줍니다”
인천시 옹진군이 섬마을 농촌체험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연안여객선 요금을 30% 이상 지원한다. 옹진군은 26개의 유인도와 74개의 무인도로 이뤄져 있다. 24일 옹진군에 따
-
‘기쁨두배 마을’ 농촌전통테마마을 우수상
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‘기쁨 두배 마을’이 농촌전통테마마을 경진대회서 우수상을 수상했다.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농촌진흥청·생활개선중앙회 주관 농
-
[진안군 마을축제] 귀농에 관심있는 도시인들 이라면…
진안군의 마을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마을 주민과 함께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. 진안에는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이 있다. 암수 쌍봉을 자랑하는 마이산과 운장산·구봉산 등